국가기록원 일반 시민대상 기록문화 강좌 개최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여행 ”
국가기록원은 6월 2일(오후 3시 ~ 5시 40분) 정부광주합동청사 세미나실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2012년 제1회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 시민강좌」는 일반시민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기록문화 전통을 알리고, 일상적인 생활 속에 항상 기록이 함께 하여 왔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여 기록문화의 저변을 넓혀 갈 수 있게 꾸며 졌다.
이 강좌는 국가기록원이 “기록문화”라는 키워드를 일반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호흡함으로써 세계기록유산 9개를 보유한 문화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왔다.
이번 강좌는 ‘기록의 중요성과 우리생활 속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조선왕조실록으로 대표되는 우리 전통기록과 한국전쟁(6.25전쟁)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우리가 살아온 시대의 기록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과 우리 생활 속 기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우리의 기록문화 우수성과 기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보다 성숙한 기록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혀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과(042-481-6267), 메일 mj2022@korea.kr)로 사전에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정부광주합동청사에 도착·신청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주무관 배민정 042-481-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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