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 개최, 우수팀 선정·시상 - 신청접수(6.4~22), 1차심사(6.28), 토론대회(7.6)-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생 개인정보보호 토론대회’를 오는 7월 6일 성균관대학교 내에서 개최한다.
토론대회는 전국의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들이 3인 1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4일부터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a href = "http://privacy-debate.kisa.or.kr" target="_blank" title="새창">http://privacy-debate.kisa.or.kr</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200만원의 상금, 3·4위팀에게도 1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토론대회는 참가신청 시 제출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과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한 에세이 심사를 통해 8개 팀을 선정한 후 본선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공개 토론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본선의 토론 주제로는 소규모 개인정보처리자에 대한 규율 문제와 빅데이터, 서비스 통합 등 개인정보를 활용한 서비스의 확대에 대한 문제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결승전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를 10% 반영하여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학생 토론대회는 7월 ‘정보보호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7월11일‘국제 정보보호 심포지엄’에서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장광수 정보화전략실장은“이번 토론대회를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관련 이슈가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충분히 전파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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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개인정보보호과 사무관 김진욱 02-210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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