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안보·안전 확보할 수 있는 여성리더가 되겠습니다. - 지방행정연수원 여성리더양성과정 안보·재난안전교육 운영 -
지방행정연수원의 여성리더양성과정 연수생 50명은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화)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용산구의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오후에는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빈번해지는 일상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진 및 화재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응급처치법 등을 배우고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을 실습하였다.
동장 및 구청 과장 등 지방 간부급 여성공무원을 길러내기 위한「여성리더양성과정」에서는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안보 위기 및 폭우·산사태 등의 자연재해, 구제역 피해 등 각종 위기상황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안보·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삼 지방행정연수원장은 “현충일을 앞두고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을 기리는 것은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섬세함과 대담함을 함께 갖추고 있는 여성리더양성과정의 연수생들이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주무관 김윤정 031-250-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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