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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원24 회원가입 천만명, 전 국민의 안방 민원 창구로
기관
등록 2012/06/14 (목)
파일 120615_(행정정보공유추진단)_민원24_회원_1천만명_돌파.hwp
120615_(행정정보공유추진단)_민원24_회원_1천만명_돌파.pdf
내용

「민원24」, 전국민의 안방민원 창구로 자리매김
- 회원가입 천만명, 연간 민원처리 1억건, 하루평균 방문 22만명 -

지난 10년 동안 국민들의 안방 민원창구 역할을 해오던 민원24의 회원이 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국민의 5분의 1, 경제활동인구의 39%가 가입한 것으로, 하루 평균 방문객도 22만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표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연간 1억건의 민원이 처리되는 인터넷시대의 대표적인 안방 민원창구이다.

또한, UN 전자정부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등 민원24는 세계적인 전자정부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민원24는 2002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4억 4천만명이 이용했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민원은 주민등록표 등·초본으로 연간 1,300만건이 발급되고 있으며, 온라인 전입신고도 연간 52만건(총 전입신고의 9%)이 민원24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

특히, 주민등록표 등·초본, 건축물대장, 농지원부 등은 민원창구에서 400원에서 1천원씩 수수료를 받고 있으나 민원24를 이용하면 무료이다. 또한, ‘저작권 등록’과 같이 복잡한 민원은 창구를 통할 경우 3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나, 민원24에서는 2만원으로 감면해 주는 등 국민들은 연간 150억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24는 가구당 평균 0.6명의 국민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사회·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수도권(서울 27.1%, 경기 25.7%)의 30대(37%), 남성(57%)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강남구는 주민의 38%(21만 6천명)가 회원으로 가입해 인터넷 민원 처리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24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 3명 중 2명(67.4%)이 민원24를 알고 있고, 이용자의 89%는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96%는 향후 민원24를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들이 지난 한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 민원서류를 발급받은 건수가 1억 8천만 건에 달하고 있어, 온라인 민원서비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민원24 회원 1천만번째 가입 기념행사가 6월 14일(목)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되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14일 1천만번째 민원24 회원으로 가입한 강원도 강릉시 류지원(57)씨에게 1천만명째 회원가입 기념패와 노트북을 전달했다.

맹형규 장관은 “‘앞으로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민원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용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민원24 체험수기 우수자와 10년 동안 민원24 개발 및 서비스 안내에 기여해온 LG CNS(대표 김대훈), 네이버(대표 김상헌), 다음(대표 최세훈) 등 3개 기관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온라인 민원 이용률을 인터넷뱅킹 수준인75%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와 서비스 개선을 해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2,600만명에 달하는 현실을 감안해,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토지대장 등 42종의 민원을 스마트폰으로도 이용 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민원 신청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행정정보공유 및 민원선진화추진단 사무관 정민선 02-2100-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