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미래, 스마트워크 국제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 19대 전하진 의원, 닐스 플레깅 등 국·내외 저명인사 기조강연 -
행정안전부는 6월 27일, 오전 10시 코엑스(컨퍼런스룸401호)에서 “일의 미래 - 스마트워크”라는 주제로 2012 스마트워크 국제컨퍼런스를 방통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마트워크 대가를 초청해 국제사회의 스마트워크 추진방향과 선진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서필언 1차관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세계 1위로 평가받는 전자정부와 정보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오전에는 컨퍼런스 기조강연으로 전하진 19대 국회의원이 “스마트시대 인재”라는 주제로 스마트사회의 변화, 스마트한 인재의 조건, 집단지성이 발휘되는 스마트한 조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두 번째로 독일의 리더십 권위자인 닐스 플레깅이 “언리더십(Un-Leadership)”이라는 새로운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마지막으로 시스코 북아시아 CTO인 성일용 부사장은 스마트워크 시대에서 BYOD(Bring Your Own Device)의 중요성과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2개의 세션이 진행되었는데
세션 1은 “스마트워크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진화”라는 주제로 행안부, 방통위, ETRI, 이트너스, 삼성SDS, 더존Next 등 국내 기관의 스마트워크 추진사례 등을
세션 2는 “스마트워크,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회”라는 주제로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시정부), 프랑스(릴시 시정부), 벨기에(알로니아 주정부)에서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앞으로도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국내·외 스마트워크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의 스마트워크 추진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 2011년 국제컨퍼런스 기조강연(‘11.9.8) : 제레미 러프킨(소유의 종말 저자), 마이클 휴고스(Business in the Cloud 저자), 짐뉴튼(테크샵 CEO)
붙임 : 국제컨퍼런스 일정, 스마트워크 국제컨퍼런스 기조강연 주요내용
담당 : 미래정보화과 사무관 김국현 / 02-210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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