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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도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기관
등록 2012/06/28 (목)
파일 120629 (재정관리과)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결과.hwp
120629 (재정관리과)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결과.pdf
내용

2012년도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정부는 6.28(목)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 주재로 2012년 제1차「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방재정위기 사전경보시스템의 운영결과에 대해 토의하고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채무증가 원인 및 향후 전망 분석을 토대로 후속 조치사항을 심의했다.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는 ‘11.9월부터『지방재정위기 사전경보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결과, 전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전 채무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고 재정 책임성과 자율통제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었다고 평가했다.

우선, 전 지자체에서 재정위기 모니터링지표를 자율규제기준으로 삼아 재정규모에 맞는 재정운용 및 채무관리 관행이 정착됨으로써,

전체 지방채 규모(‘11년 28.2조원, ’10년대비 0.7조원 감소)와 예산대비 채무비율(‘11년 12.7%, ‘10년대비 1%p 감소)이 모두 감소세에 있으며,

지자체가 스스로 긴축예산, 채무상환 및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정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예산대비 채무비율 기준(25%)을 초과하는 지자체 수가 감소했으며(’11.6월 9개 → ’12.6월 3개),

채무 zero인 단체도 39개에 달하는 등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건전한 채무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지자체가 행정안전부에 지방채 초과한도발행 승인을 요청하는 경우, 강력한 자구노력을 담은 채무관리계획을 수립·이행하는 등 조기 재정건전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금일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는 재정 모니터링 결과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심층진단 및 해당 지자체의 재정건전화계획을 청취한 후,

당해 지자체의 재정력, 채무상환능력, 중장기 추세, 특수요인 및 자치단체장의 재정건전화 의지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재정관리과 서기관 이현정 02-2100-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