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전략 도출 - 지방행정연수원, 울산지역 공무원 대상 현지방문교육 운영 -
지방행정연수원은 울산지역이 제조업을 넘어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가 되도록 돕기 위해 울산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12~7.13 이틀간 울산 굿모닝 호텔에서 중구·남구·울주군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형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체류형 문화관광을 이해하고 문화관광 동향,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을 살펴본 후 울산지역 체류형 문화관광 발전전략을 도출하는 모듈로 짜여졌다.
용인대 오순환교수의 ‘체류형 문화관광의 이해 및 필요성’, 경희사이버대 윤병국교수의 ‘국내·외 문화관광 동향 및 트렌드 변화’, 퍼포먼스웨이컨설팅 오우식 박사의 ‘체류형 문화관광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틀간 교육을 마무리하는 ‘토론의 場’에서는 울산 중구·남구·울주군을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도출하게 된다.
김정삼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이 울산에서 환경 친화적인 체류형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주무관 양필성 031-25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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