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에 심리학책 읽어보세요 - 중앙공무원교육원, 공무원이 읽으면 좋은 심리학 도서 추천 -
공무원에게 도움이 되는 심리학책은 무엇일까?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재미와 함께 소통능력과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이 읽으면 좋은 심리학 도서 BEST 10’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정부부처 최초로 구성(‘10. 7월)된 ’심리학 자문단‘에서 추천을 받아, 공무원의 소통·창의·감성을 일깨우는 데 적합한 도서를 선정했다.
추천된 도서는 저명한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허태균의 ‘가끔은 제정신’, 클라우스 베를레 ’완벽주의의 함정‘ 등 총 10권이다.
선정된 ‘심리학 도서 BEST 10’을 살펴보면 일상행복을 추구하는 방법, 사람의 생각에 대한 본질 탐구, 타인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관한 도서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윤은기 원장은 “이제는 국민들의 심리적 만족과 기쁨을 채워주는 국민 총행복지수 시대로 바뀌고 있다” 면서, “이번 휴가기간에 심리학 도서를 읽으며 공무원들이 먼저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국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중앙공무원교육원 주무관 이은정 02-500-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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