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교육훈련의 달인’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제30회 중앙 교육훈련 경연대회』예선 개최-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7월 18일(수)부터 7월 19일(목)까지 한 해 공무원 교육기관 최고의 교수요원을 선발하는『제30회 중앙교육훈련 경연대회』예선전을 개최한다.

특히, 2015년에는 우리 중앙공무원교육원이 충북 진천군 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진천군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충북 진천에 소재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5개 교육훈련기관 3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분야(강의분야, 사례기반 강의분야) 24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교육훈련현장에서 갈고 닦아 온 교수역량을 맘껏 펼치게 된다.

이들은 현장에서 실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 교육담당자들로서, 이 대회를 통해 각 교육훈련분야의 ‘달인’으로 단련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고, 서울대학교 박성익 교수 등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강의역량,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법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의분야 9명이 최종 본선진출자로 선발되고, 올해 시범으로 실시되는 사례기반 강의분야 3명은 행안부장관상 등 최종 수상자 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최종 본선진출자들은 오는 11월 1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본선대회를 갖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정부시상과 연수기회 등 특전을 누리게 된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윤은기 원장은 중앙 교육훈련 경연대회에 대하여, “교육훈련 관계자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말 그대로 소통과 화합의 지식축제”임을 강조하고,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앞으로도 공공분야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향상을 지원함은 물론 HRD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증진하는데 있어 중심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중앙공무원교육원 사무관 우화성 02-500-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