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SOS 국민안심 서비스」유공 경찰관 격려 - 「SOS 국민안심 서비스」통한 범인검거 경찰관 등 표창 수여식 개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7월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SOS 국민안심 서비스 시행을 위해 애쓴 현장경찰관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표창은 성추행 범인 검거나 학교폭력 피해자를 구조한 사례 등 10건에 대해 이루어졌다.
표창을 수여 받은 서울지방경찰청 이창순 경위는
“지난 6월 25일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여자 어린이 5명을 성추행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위기상황에 빠진 어린이들을 구하고 표창의 영광까지 얻게 되어서 경찰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우리사회 범죄 취약계층의 든든한 치안안전망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국민생활 속에 원활히 정착되어 더 큰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생활안전팀 사무관 양대성 02-2100-2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