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다문화가정의 어린이초대 기록문화 탐방 개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각급학교들의 방학을 맞아 7월 26일,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제7차 기록문화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탐방지는 전라북도 전주시로, 학생들은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했던 전주사고(史庫)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御眞]를 보존·전시하고 있는 경기전 및 어진박물관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또한 직접 전주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국악기를 연주해 보는 전통음식 만들기 및 풍물 체험(전주전통문화관), 한지 만들기 체험(전주한지박물관)을 통해 찬란한 기록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주무관 김영지 042-481-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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