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추석맞이 나눔 문화 실천 - 연수원 이전 지역인 전북 완주군 자매결연가정 방문 격려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김정삼)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9월 19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거주하는 자매결연가정 10가정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쌀,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수원의 2013년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전을 앞두고 태풍피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추석을 맞아야 할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로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2010년부터 연수원 직원들과 연수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희망나눔뱅크* 기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공직자의 나눔 문화 실천을 통한 행복 바이러스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 희망나눔뱅크 :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및 연수생들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공정 사회를 구현하고,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 중인 나눔 활동
결연가정 방문을 마친 김정삼 원장은 “연수원이 이전할 지역의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나눔 활동이 따뜻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추석을 맞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사무관 송정아 031-25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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