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행안부,‘가족사랑 엽서 보내기’등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이벤트 추진 -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다양한 도로명 주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9월 24일(월)부터 서울 광장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성남 모란시장, 전주 남부시장 등 전국 15개 재래시장에서는 ‘도로명주소로 가족사랑 엽서보내기’ 행사가 펼쳐져 1주일간 계속된다.
재래시장 방문객에게 엽서를 무료로 나눠주고, 주소를 도로명으로 작성한 사람에게는 장바구니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행정안전부는 귀성객이 많은 추석연휴 첫날(9.29),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하행)에서 도로명주소가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는 만화책과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병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에 대비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홍보가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로 도로명주소가 국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 홍보대사(박지민)를 활용한 TV·라디오·신문광고를 송출하고, 지하철역사 이벤트, 홍보대사 길거리 이벤트, 홈쇼핑 콜센터 주소변경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주소정책과 사무관 조형선 02-2100-4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