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의 도전과 희망 -
행정안전부는 9월 26일(수) 런던올림픽의 주역인 유도 90kg 이하급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를 초청해 ‘도전이 주는 감동과 희망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중앙청사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송대남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경청했다.
이번 특강에서 송대남 선수는 34살 늦은 나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의 노력과 땀과 눈물, 실패와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를 냈던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며, 삶이라는 치열한 경기장에서 실패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가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한다면 어떤 성과와 성취보다 더 큰 보람과 감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김승호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은 “바쁜 일정에도 정부중앙청사 공무원들을 위해 선뜻 시간을 내어준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꿈을 이루기 위한 늦은 나이는 없다는 걸 몸소 보여준 집념의 사나이 송대남 선수에게서, 우리 공직자들도 끊임없이 단련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근성을 본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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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인사기획관실 서기관 고은영 02-210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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