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보육시설 방문 및 경찰·소방 등 추석연휴대책 점검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9.28(금)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성모자애보육원」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했으며
「서울 경찰청 112 종합상황실」과 노원 소방서 「상계 119안전 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연휴 시민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경찰관과 소방관을 격려했다.
맹형규 장관이 방문한「성모자애보육원」은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교 학생 등 약 70명의 원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보육원을 방문한 맹형규 장관은 어린이용 침구세트(50채), 쌀(20kg들이 50포), 한우, 과일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선택한 새 이불을 손수 옷장에 넣어 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맹형규 장관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세상에 사랑을 베푸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맹형규 장관은 「서울 경찰청 112 종합상황실」과 노원 소방서 상계 119안전 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연휴 시민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추석 특별근무를 해야 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을 격려했다.
맹형규 장관은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을 찾은 자리에서 “112센터는 국민들이 가장 위급한 순간에 도움을 청하는 곳이니 만큼, 추석연휴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욱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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