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 부대사 미국의 지방자치를 말하다 - 수원지방행정연수원 지방고위공직자 연수생 대상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은 10월 5일(금) 오전 레슬리 A. 바셋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를 초청하여 ‘미국 지방자치의 이해와 한미 파트너로서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지방행정연수원 장기교육과정 고위공직자(지방 3~4급) 109명이 대상인 이번 강연은 한미 수교 130주년을 맞아 새롭게 한미관계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방 고위 공직자들이 ‘미국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미 파트너십 방향’을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지방 정책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레슬리 A. 바셋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는 주필리핀 미국대사관, 주멕시코 미국대사관 주보츠와나 미국대사관의 공관 차석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 7월27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로 부임하여 근무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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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사무관 위훈량 031-250-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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