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총회 참석 - 성숙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발전방향 등 논의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25일(목) “지방자치 21년, 성숙한 지방자치의 정착”이라는 주제로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회장: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총회’에 참석했다.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155명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맹형규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금융위기·구제역 파동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또한, 맹형규 장관은 이날 총회의 주제이기도 한 “성숙한 지방 자치의 정착”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요구를 제일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보다 많은 기능과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며
“지방에서도 역량을 높이고 지방재정을 알뜰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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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자치행정과 사무관 박재연 02-210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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