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 우리가 선도한다!” - 안전관리헌장 선포 8주년 기념식,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각계 각층의 안전 활동가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사회 구현에 뜻을 모았다.
행정안전부는 11월 5일(월)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소재 산업안전보건교육원에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단체 등 안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안전관리헌장 선포 8주년’ 및 ‘제20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 주최 : 행정안전부·안전보건공단·현대자동차, 주관 : 안전생활실천연합
기념식에서는 안전관리헌장 선포, ‘위기탈출 사고포착 앱’ 시연 등 안전실천 퍼포먼스가 이루어졌고 안전문화유공 일반시민·공무원 29명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자전거 안전교육이나 참여형 안전 캠페인처럼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례 위주로 ‘2012년도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안전보건공단·현대자동차와 공동주최로 진행되었다.
발표된 우수사례는 교육, 공공, 자원봉사(NGO), 민간기업 4개 부문 총 12건으로 ‘영유아·어린이·성인을 위한 새로운 자전거 안전문화 교육’, ‘워킹스쿨버스 운영사업’,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 등 어린이 안전 및 생활안전 강화 등 현장에서 다양하게 실천중인 것들이다.
행안부를 비롯한 기관·단체에서는 이와 같은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교육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기업)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및 홍보할 계획이다.
윤광섭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가 ‘안전’이 국가 정책의 근본바탕임을 일깨우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재난안전정책과 서기관 윤미경 02-2100-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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