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법무부장관,「대국민 담화문」발표 - 12.19 대선을 앞두고 정부의 확고한 공명선거 실천의지 밝힘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11월 26일(월) 16:00 정부중앙청사 정부합동브리핑실에서 공명선거를 당부하는「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11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허위사실 유포, 후보자 비방, 금품제공 등 불법선거운동이 일절 발붙이지 못하도록 정부의 확고한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알리기 위함이다.
정부에서는 이번 선거가 역대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각종 탈법·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단속하여 처벌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엄중히 확립하고,
선거철을 틈탄 집단적인 불법행동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권자들에게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감시와 빠짐없는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선거의회과 사무관 지영배 02-2100-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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