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지식 공무원! - 행정안전부, 제19회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 개최 - 전국 최우수기관에 기상청, 최우수공무원 방송통신위위 한소희 사무관 수상
12월 4일(화) 열린 ‘제19회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기상청이, 최우수공무원에 방송통신위원회 한소희 사무관이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공무원 최고 권위의 IT 대회이다.
올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전국 105개 기관 382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부의 노력으로 각급기관 관리자 참여가 지난 대회보다 23.9% 증가했고, 연령(24-60세)·직급(4-9급)별로도 고르게 참여했다.
* 연령대 비율 : 20세 이상(10.7%), 30세 이상(50.5%), 40세 이상(24.6%), 50세 이상(14.1%)
행정안전부는 이와 관련한 시상식을 12월 4일(화)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관상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기상청, 국무총리상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행정안전부장관상은 특허청과 행정안전부, 서울 중랑구, 부산 남구, 대전시, 강원 원주시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방송통신위원회 한소희 사무관, 국무총리상은 기상청 김창환 주무관,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서울 광진구 이창근주무관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수상기관에는 100~200만원 등 시상금을,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50~150만원의 시상금과 최신 태블릿 PC를 부상으로 수여하여 정보지식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각 기관의 정보화 수준 제고 및 업무개선에 이바지한 공무원에 대한 업무유공(장관 표창 총 2개)도 신설해 포상했다.
기관 대상을 받은 기상청의 경우, 지난 3년간 계속 4위에 머무르다 3전 4기 끝에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고, 강원도 원주시는 도대회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끝에 본 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 6급 이하의 경우 2위에서 6위까지 지방공무원이 차지하는 등 중앙보다 지방이 강세를 보였으며, 비교적 고령인 수상자(48세)도 2명이나 포함되었다
특히 전년 대회부터 실시한 기관 대표 4인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IT 릴레이 퀴즈는 개인 간 경쟁에 기관 간 경연을 추가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앞으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를 이끌 스마트 공무원을 선발하는 IT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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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정보화총괄과 서기관 김민형 02-210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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