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공조로 불법선거 차단 및 투·개표 안전관리에 만전 - 12. 5(수) 「제18대 대선 관계기관회의」개최 -
행정안전부는 12월 5일 15시, 정부중앙청사 공명선거지원상황실에서 이삼걸 제2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 법무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제18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이 1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명선거 추진상황 및 향후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간 협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의 선거개입 차단 및 공직기강 확립방안, 허위사실 유포·후보비방 등 불법선거운동 단속, 투·개표소 안전관리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각 기관이 협조하여 선거관리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이번 대선이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수사하고 엄단하여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해줄 것”과 “투·개표소 소방안전 점검 및 투표용지·투표함 보관·이송 시 경비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선거의회과 사무관 지영배 02-2100-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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