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자 포상 실시 - 기록경영리서치&서비스 대표 이상민 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9점 수여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12월 21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공기록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록관리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범국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록관리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19점 (포장 1, 대통령표창 8, 국무총리표창 10) 및 장관표창 29점을 전수했다.
이날 수상대상은 기록관리 문화 확산에 공이 큰 민간인, 기록관리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앙ㆍ지자체ㆍ교육청 및 공공기관등 다양했다.
민간분야에서는 공공기록물법의 기본체계를 마련하고, 국제교류 및 협력에 공헌하여 대한민국 기록관리의 위상을 높인 이상민 기록경영리서치 & 서비스 대표가 포장을,
지방기록물 연구 및 보존에 공로가 큰 충남향토사연구연합회 윤여헌 회장과 대학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김상덕 고려대학교 박물관 기록자료실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향토기록문화 발전에 공헌한 정진화 양산향토사연구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공분야에서도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기록관리 현황평가 및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공공기관 및 공무원에게 대통령표창 6점(농촌진흥청 등), 국무총리표창 9점(인천광역시 등), 장관표창 27점(한국조폐공사 등)을 수여했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향후에도 기록문화 보존 및 확산에 공로가 있는 민간인을 적극 발굴하여 기록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고, 공공기관에 대하여는 기록관리 현황 평가를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게 실시하여 기록관리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주무관 김선희 042-48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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