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노력해 꿈을 이루세요” - 서필언 제1차관, 경기도 시흥 소재 아동양육시설‘송암동산’등 위문·격려 -
행정안전부 서필언 제1차관은 12월 24일(월) 오후 경기도 시흥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송암동산’과 서울시 용산구 쪽방지역을 찾아 위문·격려했다.
서차관은 ‘송암동산’ 어린이들이 직접 선택한 겨울용 점퍼와 목도리를 선물하고, 고장이 잦은 세탁기를 대신할 새 세탁기를 전달했으며.
이에 앞서, 용산구 쪽방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이불과 내의, 쌀 등을 지원했다.
‘송암동산’에서 서필언 차관은 “지금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여러분들이 간절히 바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암동산’은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현(現) 박금점 원장과 남편인 고(故) 백대복 할아버지가 1959년부터 돌보기 시작해 지금은 45명의 어린 천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0년 12월 한국심장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로 매년 2천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 3월에는 2억원의 행정안전부 장학기금을 조성해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나 추석·설 명절 등의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시기마다 어려운 계층, 아동양육시설 등을 방문·격려했으며, 2008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1,500포기 이상을 담가 저소득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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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운영지원과 사무관 장동욱 02-21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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