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참신한 정책아이디어로 서민의 생활불편 해소 - 행안부, 국민제안 및 생활공감 우수제안 85건 시상 -
행정안전부는 12월 27일(목) 강원도 평창에서 「제안기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2012년도 우수제안자로서 국민제안분야 25명과 생활공감정책분야 60명등 총 85명에 대해 시상했다.
그간 행정안전부는 일반국민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1만여명)가 제안한 우수 정책아이디어를 심사·포상하여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제도개선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왔다
중앙우수 국민제안 부문에서 ‘어린이 건강수첩에 어린이 정신발달상태 안내내용 추가’를 제안한 황춘남씨가 ‘2012년도 중앙우수 국민제안’ 금상(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은상(대통령표창)으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문자 서비스‘를 제안한 김정한씨가 선정되었다.
생활공감정책 부문에서는 ‘청소년 대상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 확대 필요′등을 제안한 생활공감주부모니터와 공무원 등 5명이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중앙우수 국민 제안은 일반국민이 제안한 10만여건 중 각 행정기관이 채택하고 추천한 49건에 대해, 생활공감 정책제안은 주부모니터 등이 제안한 3만여건 중 채택된 602건에 대해 ‘중앙우수제안심사위원회’의 세밀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하였다.
채택된 중앙우수 국민 제안자에 대해서는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과 부상이 지급되고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자 대해서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및 장관상과 부상이 지급된다.
행정안전부 이경옥 차관보는 시상식에서 “이번에 채택된 제안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몸소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해서 제안한 것으로, 선정된 제안이 하루빨리 적용되고 확산되어 행정서비스의 질과 국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생활공감정책과 사무관 김종명 02-2100-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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