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교실! 행정달인 육성 산실로 자리잡아 - 중앙공무원교육원 그동안 530명 배출, 행정달인에 도전하는 계기 마련 -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금년도 ‘달인교실’을 새로운 달인강사 초빙, 달인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미래 나의 모습 그리기 등 교육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간ㆍ대상 : ’13.3.13(수)~3.15(금), 중앙 및 지자체 5급 이하 공무원 40여명
이번 달인교실 교육과정에는 ‘길거리 토스트’라는 저가의 간식 거리를 ‘토스트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한 김석봉 대표(석봉토스트)를 비롯한 여러 달인들의 특강이 이어진다.
SBS ‘생활의 달인’ 출연자 박향희씨(구이김의 달인)가 멘토로 나서 자신의 성공이 결코 우연이 아닌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3년 최고의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된 경기도 동두천시 황수연 달인이 행정선진화를 위해 60개가 넘는 행정업무용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한 노력과 열정을 ‘행정업무 전산시스템 개발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한다.
황수연씨는 행안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지방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공무원으로 이번에 초빙되었다.
제2회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된 구동관씨는 농촌체험관광지(외암리 민속마을)에서 강의와 현장체험학습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의 달인교실은 2010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530여명을 배출, 각 분야의 행정달인을 육성하는 산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주관하여 선정하는 지방행정달인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공무원들에게 달인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 행정안전부·서울신문 공동주관 선정 지방행정달인 : 총 68명(561명 응모)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이번 과정에서 교육생들이 개인별 달인도전 실행계획서를 작성하고 도전목표와 의지를 공표하도록 함으로써 달인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달인열정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 행정의 달인들을 계속하여 강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13. 2) : 전산, 국제교류, 문화관광, 세정 등 총 18명 선정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달인교실을 통해 배출된 많은 행정달인들이 공직현장의 각 분야에서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이끌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중앙공무원교육원 사무관 유윤수 02-500-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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