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의 기본은 안보”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서울경찰특공대 방문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따른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서울경찰특공대를 방문했다.
서울경찰특공대는 대테러 예방 활동과 진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유정복 장관은 테러대비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남다른 자긍심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경찰특공대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최근의 안보 위협 상황과 관련해 “국민 입장에서 안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후방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에서 대비태세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그렇다고 과도한 대처로 오히려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도 안 된다"며 세심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현장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국가 주요기반시설·다중시설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인터넷상 유언비어 유포행위와 사이버 테러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유 장관은 지난 4월 11일 경찰 치안감 임명(용)장 수여 후, 이례적으로 전국 지방경찰청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민불안 해소와 ‘안전한 사회’를 위해 경찰이 책임감을 갖고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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