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위 안전문화운동 통해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야"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구미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참석 -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은 5월 24일(금) 구미시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에 참석했다.
시민 7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민안전체험, 유독물 사고 헬기 인명구조 시범, 시민대표의 안전선언문 선포, 안전도시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유정복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불산, 염소가스 누출사고 등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 구미 지역에서 시민들이 안전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은 전 국민들에게 보내는 뜻 깊은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가 펼치는 정책만으로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것은 많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부터 그리고 지역에서부터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중앙정부는 이러한 지역단위의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안전정책과 사무관 임경숙 02-2100-3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