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쟁력 제고를 통한 울산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 - 지방행정연수원, 5.30~5.31 2일간 울산 맞춤형 현지방문교육 운영 -
지역핵심 리더를 양성하는 지역 인재 육성 기관인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이 울산지역을 직접 찾아서 낙후된 구도심 재생방안에 대해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방행정연수원은 5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울산 현지에서 중구·북구 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 제고를 통한 울산 지역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 및 도시경관 사례를 분석하고 창의적 도시경관으로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이해 한 후 울산지역 도시 활성화 발전전략을 도출하는 모듈로 짜여졌다.
주요 강의로는 부산발전연구원 한승욱 박사의 ‘도시재생 사례분석을 통한 구도심 재생 방안’, 동서울대학교 이경아 교수의 ‘옥외 광고물과 도시경관의 이해’, 울산발전연구원 변일용 박사의 ‘울산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설계’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틀간 교육을 마무리하는 ‘토론의 場’에서는 울산 중구·북구를 초점으로 울산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책 발굴 등 향후 정책방향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맞춤형 현지방문 교육은 지역 현장에서 지자체간 공동의 관심 사안에 대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상생 협력의 장으로써 시·도별로 동일생활권역인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제 해결형 현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주무관 정윤창 031-25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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