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에 최선 다해달라”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방문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6월 12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을 방문해 과학수사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유정복 장관은 국과수 관계자로부터 4대악 근절을 위한 신속감정체계 구축 상황 등을 보고받은 후 첨단 분석기법을 자랑하는 CCTV 등 영상분석과 DNA 분석 광경을 직접 살펴보고 주요 감정부서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국과수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정복 장관은 “4대악 근절을 위해서는 국과수·경찰·검찰에서 유전자 정보 등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성폭력 등 강력범 검거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국과수의 원주 이전으로 감정 등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서울과 원주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정확한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새로운 감정 기법 등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장 황상규 02-260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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