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 위해 다양한 목소리 듣는다 -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소모임 최초 운영 -
안전행정부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국민행복시대를 이끌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중앙공무원교육원 정책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6월 20일 첫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정책자문위원회」에는 김호영 전 외교통상부 차관, 김판석 연세대 정경대학장,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등 총 24명이 참여하였으며,
‘정부3.0’, ‘창조경제’, ‘국민안전’ 등 국민중심으로의 정책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인문학과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융·복합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중앙공무원교육원의 교육운영 방향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해 줄 수 있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앞으로 정책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공무원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과학기술, 소통·홍보, 글로벌 등 상세 자문이 필요한 분야는 별도의 전문가 소모임을 구성·운영하는 등 민간의 창의와 활력이 공무원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유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관 협업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과학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소모임*을 구성하여 향후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합리적 비판능력과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전문가 소모임 : 정책자문위원 및 해당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소규모 회의
유영제 원장은 “국민이 행복한 새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변화가 우선”이라며, “자문위원들이 탁월한 식견과 통찰력으로 공무원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 주무관 우지선 02-500-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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