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장관에게 듣는‘문화융성’ 중앙공무원교육원, 유진룡 문체부장관 초빙 고위공직자 대상 특강 실시
□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7월 5일(금)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초청하여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이날 특강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67명의 고위공직자에게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제21기 고위정책과정) 2.19~12.11(43주) / 고위공무원, 공공기관 임원급 67명
□ 유진룡 장관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문화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돼 국민 개개인의 행복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문화융성”이라고 정의하면서,
○ 국민의 행복 먼저 생각하기,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 더하기, 나눔과 배려 그리고 화해와 상생의 공동체 만들기, 각 부처 정책에 문화의 옷 입히기 등 4가지를 문화융성의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문화는 정신을 살찌우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양분으로서 사회통합과 갈등 치유, 소통 등에 있어 문화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고 강조하면서,
○ “경제, 사회, 일상의 곳곳에 문화융성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의 바탕에는 교육을 통한 공직자의 문화 창의성 제고가 있다”면서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앞으로 다양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유진룡 문체부장관에 이어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등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중앙공무원교육원 사무관 박효영 02-500-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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