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공무원, 춘천 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 이번 집중 호우로 수해를 크게 입은 강원도 춘천시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공무원들이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 안행부 공무원 40여명은 7월 19일(금)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춘천시 퇴계동 주거밀집 지역의 침수가구를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뒤덮인 가재도구와 집기를 세척하고, 젖은 이불·옷가지를 세탁하는 등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 복구활동에 참여한 신득모 주무관은 “실의에 빠져 있을 이재민 분들에게 이번 봉사활동이 작은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한편, 안행부(옛 행안부)는 동두천(2011년) 등 수해 피해가 발생할 때 마다 복구 활동에 간부와 직원들이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재난총괄과 과장 임종철 02-2100-1810, 운영지원과 과장 정경택 02-210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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