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지방3.0 민간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8월 12일(월) 오전 11:00 정부 서울청사 본관에서「지방3.0 민간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3.0 민간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인 “정부 3.0” 비전 선포식(6.19)에 이어서,
-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정부3.0의 구체적 실행을 위하여 안전행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관간 칸막이 해소와 주민중심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비롯해 대학교수, 연구기관 및 시민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승범 교수(한경대 행정학과)는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접점에 있는 일선기관들의 협업과제 발굴에 민간자문단이 적극 참여하고 그 이행과정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3.0은 정부3.0의 4대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신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구체화하여 실현하자는 것으로 주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그 초점이 있다.
- 이를 위해, 지방차원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추진전략이 필요하고, 민간전문가의 참여와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 : 지방행정실 강성기 / 02-210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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