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시대, 대국민 교육민원서비스 더 편리해진다. - 학교생활기록부, 영문 졸업증명서 등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무료 발급 확대 - 교육민원, 상담전용 대표전화‘☎1396’으로 원스톱 처리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부3.0시대에 맞춰 기존에 제공하던 8종의 무료민원발급서비스에 학교생활기록부(초·중학교), 영문 졸업증명서 등 7종을 추가하여 오는 9월23일(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 이번에 새롭게 확대하는 7종 증명서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서울 강남구, 대구 중구, 경기 부천시, 경북 칠곡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8월 26일 ~ 9월 6일)한 후 9월에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교육제증명 서비스를 발급받을 때 수수료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외국어 증명 서비스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영문 졸업증명서 발급도 가능해졌다.
○ 교육부와 안전행정부는 “교육제증명 민원서류의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는 두 부처 간 소통·협업으로 추진한 정부3.0의 대표적 실천 사례로평가된다.”고 밝혔다.
○ 기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나 발급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서비스 포털 “민원24(www.minwon.go.kr)/이용안내/고객상담센터/무인민원발급안내)”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전자정부지원과 사무관 김석준 02-2100-3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