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정보의 국민맞춤형 전달과 활용을 위한 “소셜미디어 환경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특별 세미나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은 국민 맞춤형 재난정보 전달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 김장열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를 초청하여 연구원 대회의실에서“소셜미디어 환경에서의 이슈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사회 복잡화에 따라 재난 예방 및 대응 정보의 발빠른 전달과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하고,
○ 최근“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국민이 원하는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최첨단 맞춤형 재난 정보보드인 <스마트 빅보드>를 개발”한데 이어,
○ 이번 콜로라도 주립대 PR학과 종신교수인 김장열 교수를 초청한 세미나를 통해, “국민맞춤형 재난 정보 전달과 활용연구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홍수, 폭설, 화학물 누출, 산업현장 추락과 같은 다양한 재난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시대에, 통합형 안전도시 기반기술 개발, 실시간 지진해일 대응기술 개발, 화생방 가상훈련 시뮬레이터 개발 등 재난 관련 기술개발에 주력해 온 국내 유일의 재난 안전 국책 연구기관이다.
□ 최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기술 개발 뿐 아니라 사회적 재난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대국민 위기 커뮤니케이션 개발, 재난약자 대상 생활안전 콘텐츠 개발, 갈등관리 매뉴얼 개발, 테러 발생 대비 대응전략 수립 등 사회적 재난 대비 방안의 연구에까지 연구의 폭을 확대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재난 안전 연구기관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원 김현정 02-2078-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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