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대한민국 공직자 청렴 선도해야” 안행부,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초빙 간부 대상 특강
□ “새로운 대한민국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데서 시작하며, 공직자들의 높은 청렴성의 기반 위에서 실현된다”
○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9월 4일(수)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하여 ‘신뢰받은 정부,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한 공직자로서의 청렴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그간 안전행정부는 관행적인 공직비리 및 구조적 부조리에 대한 개선노력과 지속적인 반부패 의지로 ‘12년도 감사 및 반부패활동분야에 대한 3개 기관(국무총리실,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지만,
○ 공직자의 청렴을 선도하는 부처로서 공직자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안전행정부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중앙부처 처음으로 실·국장, 과장 등 간부급 공무원(192명)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특강에서 이성보 위원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수준과「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제정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은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데서 시작하며, 공직자들의 높은 청렴성의 기반 위에서 실현된다”고 하면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를 당부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감사담당관실 사무관 박영훈 02-2100-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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