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순방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논의
- 안행부,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영상 회의 개최-

□안전행정부는 9월 5일(목) 오전(10시 30분),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 이 날 회의는 대통령 순방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 및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이날 회의에서 이경옥 차관은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9.4~11) 중 불미스러운 공직기강 해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기강을 철저히 확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국정과제 등 당면업무가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 지역축제장, 유원지, 국립공원 등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의 행락철 안전관리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태풍·집중 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안전관리 비상체계 등도 점검하였다.

□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은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중 철저한 공기기강 확립 및 재난·위기 상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통해, 대통령께서 안심하고 외교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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