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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정복 장관, 이틀에 걸쳐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기관
등록 2013/09/16 (월)
파일 130917_(자치행정과)_유정복_장관_추석민생현장_방문(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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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틀에 걸쳐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 노숙인 무료급식소 방문 및 경찰·소방·국방 등 추석연휴 대책 점검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6일부터 이틀간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추석 연휴를 대비해 경찰·소방 등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우선, 9월 16일(월)에는 서울 용산구 소재 노숙인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시설 이용자를 격려했다.

또한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서울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시민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경찰관과 소방관을 격려했다.

‘따스한 채움터’는 노숙인 밀집지역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급식 인원이 하루 평균 900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날 급식소를 찾은 유정복 장관은 직접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하고 한 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등 노숙인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위로했다.

유정복 장관은 “노숙인들이 현재의 어려운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다시 한 번 힘을 내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명절에 더욱 외로운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정복 장관은 서울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와 서울 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연휴 시민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경찰관과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정복 장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방재·방범대책을 보고 받은 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 장관은 계속해서 17일에도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선,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를 방문해 주민과의 최일선 접점에서 민생치안을 위해 연휴 기간 중에도 특별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한다.

이후, 김포시 북변동에서 열리는 김포 5일장을 찾아 과일·건어물·고기 등 추석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포 해병 2사단 751OP(Observation Post, 전방관측소)를 찾아 연휴 기간 중에도 국토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해 최전방에서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근무하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후 김포시 월곶면에 소재한 뇌병변 및 지적장애인 요양시설인 가연마을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김포 5일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 대민 접점 현장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를 격려하는 일정도 계속한다.

가연마을 방문 이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소방서 통진 119 안전센터와 통진파출소를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관을 격려하고,

최근(9.5) 안심마을로 지정된 김포시 양촌읍을 찾아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청취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치행정과 사무관 송윤상 02-2100-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