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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행부, 정부세종청사에 국회 상임위 회의장 개장
기관
등록 2013/10/04 (금)
파일 131004_석간_(청사관리소)_국회_세종청사_회의장_개장(최종).hwp
131004_석간_(청사관리소)_국회_세종청사_회의장_개장(최종).pdf
내용

안행부, 정부세종청사에 국회 상임위 회의장 개장
- 유정복 안행부 장관, 상임위 회의장 및 2단계 청사건립현장 점검-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정부세종청사에 국회상임위 회의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0일 국회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공용회의실 1개소를 활용해 국회 상임위 회의장과 동일한 구조로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다.

회의장은 회의실·소회의실·위원장실 등 총 10개실로 구성되어 있고 회의장은 31석의 규모로 모든 국회 상임위 회의 개최가 가능하며, 의사중계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회의 상황을 인터넷과 국회방송으로 중계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은 10월 4일(금)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회 세종청사 회의장 현판식에 참석했다.

유정복 장관은 “이 회의장이 잘 활용되어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의 잦은 국회 출장으로 인한 시간과 예산 낭비 등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면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본보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유정복 장관은 2단계 세종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세종청사 2단계 건립추진상황 및 세종시 정주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건물 내부를 돌아보며 구내식당·화장실·환기창 등 지난해 1단계 이전과정에서 불편시설로 제기됐던 각종 생활시설들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새집증후군과 관련해 친환경자재로 시공된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돌아보면서 실내 공기질을 확인하고 실내 인테리어 공사의 철저한 마무리와 기존 물품의 사용 등을 통해 새집증후군을 해소하도록 당부했다.

나아가, 청사 인근의 상가·아파트·대중교통 등 정주여건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이전 공무원들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행복청, 세종시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방문은 금년 12월, 2단계 6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전반적인 이전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 6개 기관 :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청사관리소 사무관 이상수 02-2100-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