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난안전연구원-삼성화재방재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구현을 위해 연구협력 체계 구축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과 삼성화재 방재연구소(삼성화재 기업영업본부장 김정철)는 11월 11일 삼성화재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구현을 위해 연구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 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국가 방재정책지원 연구기관으로 지난 17년간의 방재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방재연구소는 국내 풍수해 보험제도 운영으로 실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민·관 재난안전 대표 연구기관 간의 연구교류 및 경험공유를 통하여 새로운 이슈창출, 공동연구 등 재난·안전 연구분야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협력 체계 구축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다년간 방재현장의 경험과 민간방재기관의 실무경험이 융합되는 새로운 유형의 민·관 협력 구축사례로 또 다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난·안전 R&D 연구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민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공동협력을 확대하여 재난·안전 연구분야의 현장 맞춤형 재난실무기술 개발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관 김윤태 02-2078-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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