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시대”, 인문학ㆍ과학 통섭형 글로벌 창의인재가 만들어 갑니다. - 중공교, 창의ㆍ융합 패러다임에 걸맞은 통섭형 인재 양성!!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정부의 국정철학 기조인 ‘창조경제’의 핵심가치인 과학기술과 인문학적 상상력이 융합하는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인문학·과학 통섭과정’을 개발하여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 구현”을 뒷받침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디자인된 교육으로
공직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과학적 사고 등 기초 역량을 함양하고 이를 토대로 현안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정책기획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공직자들에게 정책을 보는 관점을 다양화 시켜 업무에 창의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올인, 주몽, 불새, 지붕 뚫고 하이킥 등의 TV 드라마를 제작한 김기범 수달 팩토리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인문학·과학의 융합· 창의 중요성 이해’에 대하여 강의하고,
최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대중화하는 등 13개 회사의 관점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박용후 카카오톡 홍보전략고문이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를
마지막으로, 통섭분야의 최고 전문가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최재천국립생태원 원장이 융합·창의의 가치 확산 사례 등을 강의한다.
특히, 국내에서 인문학·기술의 창조융합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기술인문융합창작소의 창의융합콘서트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현장학습 교과로 편성하였다.
한편, 창의융합콘서트에는 인문학 연사로 밥장 작가(일러스트레이터), 과학 연사로 여운승 카이스트 교수가 출연하여 문화예술의 아이디어 발견과정과 예술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기술의 활용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초석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지식을 제공하여 사고의 유연성, 창의성,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속에서 과학이 융합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문제에 대한 비판적사고와 과학적 합리성을 함양하여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그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중앙공무원교육원 사무관 김해련 02-500-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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