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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공기관 고강도 개혁 고삐 죈다! 경영평가에 정부3.0 반영
기관
등록 2014/01/15 (수)
파일 140116_(창조정부기획과)_공공기관장_정부3.0_워크숍.hwp
140116_(창조정부기획과)_공공기관장_정부3.0_워크숍.pdf
내용

올해부터 정보 공개·공유, 데이터 개방 등 정부3.0의 주요 가치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만 경영과 과다 부채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들이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스로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행정부(유정복 장관)는 1월 15일(수) 중앙부처 산하 117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하는 ‘공공기관장 정부3.0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근 문제되고 있는 방만 경영, 부채 증가 등에 대해 공공기관 스스로 강도 높은 개혁을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부3.0의 주요 가치를 경영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러한 내용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여 공공기관 개혁이 지속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스스로 적극적인 변화 노력을 보인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정부3.0 추진성과와 사례를 발표하였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3.0은 국민과의 접점에 있는 공공기관부터 바뀌어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다”면서,

“정부3.0 방식에 따른 개혁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전체 공공기관 중 공기업·준정부기관을 제외한 기타 공공기관(178개) 등에 대해서도 별도의 워크숍을 마련하여 정부3.0 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개혁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최성규(02-2100-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