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북 5억·전남 5억·경기 5억·충남 5억 등 4개 지자체에 총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1월 26일(일) 추가 지원했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방역기자재를 확충해 철새이동 경로를 집중 방역하고, 설 연휴를 대비해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대국민 AI 예방요령 홍보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안전행정부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월 20일 전북 5억, 전남 3억, 광주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이미 지급한 바 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AI 방역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자체가 어려움이 없도록 적기·적소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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