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014년 국정운영의 핵심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적극 앞장 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민생활 각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생활 속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생활불편 사항의 신속한 민원제보 등으로 국민생활 편익 제고와 다양한 국정 모니터링 참여를 통해 국정소통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비정상의 정상화」정책제안 활성화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happylife)에 「비정상의 정상화」배너 개설 및 팝업 공지 등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 10대분야 48개 핵심과제를 모니터단에게 소개하여 제안에 참고토록 하였으며, 일상 생활 속의 불편하고 비정상적인 관행을 상시 모니터링·발굴하여 정상화 정책제안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였다.
한편, 안전행정부에서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비정상의 정상화」 정책제안 건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통보하여 처리토록 하고, 매월 정상화 정책제안 우수활동 모니터(30명)를 선정하여 인센티브(온누리상품권 5만원상당)를 부여하고, 연말에는 우수 정책제안 모니터(20명)를 선정, 정부시상(대표 3명, 국표 3명), 장관상(14명)과 부상을 지급하는 등 ‘비정상의 정상화’ 정책제안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 민원제도과 배정식(02-210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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