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민·관 협치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제4차 자치단체 정부3.0 벤치마킹 투어」를 10.1(수) 충북 오송에서 지자체 공무원 및 민간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투어에서는 ‘관평동 마을앱’, ‘똑똑 place’와 함께 서울시 ‘엠보팅’(mVoting), 광주광역시 ‘시민아고라 500’, 충북도 ‘9988 행복지키미’ 등 정부3.0의 가치를 구현하는 다양한 민·관 협치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날 투어에서는 정부3.0 시대에 지자체에서 어떻게 민·관 협치를 활성화 할 것인지에 대해 관계전문가, 민간인, 지자체 실무공무원 등이 함께 토론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렸으며, 안전행정부는 ‘민·관 협치 추진시 고려해야 할 사항’(별첨2)을 별도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은 “민·관 협치는 새롭게 정립된 「정부3.0 발전계획」의 핵심 아젠다.” 라면서, “앞으로 더욱 더 창의적인 민·관 협치 사례들이 많이 발굴돼 정부3.0 성공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담당 : 지방경쟁력지원단 최승원 (02-2100-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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