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주부, 웹툰 제작자, 인터넷 생방송 운영자 등 국민 71명이 올 한해 온라인을 통해 행정자치부의 정책을 가감없이 알리는 사이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행정자치부는 ‘제9기 사이버 서포터즈’ 71명을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9기 사이버 서포터즈는 대학생, 주부, 웹툰·영상 제작자, 파워블로거, 생방송 운영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현장을 국민의 시각에서 알리고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정부3.0의 핵심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시작은 정부가 가진 정보와 내용을 국민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데 있다.”며 “사이버 서포터즈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 현장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위촉식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www.mogaha.go.kr)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담당 : 홍보담당관실 최영선 (02-2100-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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