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가 빅데이터 관련 대학 및 연구소 간 업무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활성화에 앞장선다.
통합센터는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랜드 정보 공유를 위해 빅데이터 관련 대학(충북대, 충남대, KAIST) 및 연구소(ETRI)와 관·학·연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통합센터-충북대 간 MOU 체결(8.21, 14:30 충북대)을 시작으로, 충남대, KAIST 및 ETRI와 기관별 특화된 빅데이터 기술을 통합센터 빅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하는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 중이다.
데이터는 21세기의 석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계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20세기가 누가 빠르고 싸게 물건을 만드냐가 성공의 관건인 산업화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지가 성공의 관건이 되는 데이터 시대이다.
이러한 커다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한발 앞서있는 충북대, 충남대, KAIST, ETRI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새롭게 다가오는 데이터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나갈 것이다.
담당 : 정부통합전산센터 고민영 (042-250-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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