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초 휴면계좌 조회 등 20종 추가 서비스 제공 -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민원24」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생활정보” 서비스(정부3.0 추진과제)의 본격 개통(‘15.3.17.) 이후 지금까지 76만명의 회원이 월평균 50만건의 생활정보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생활정보”는 미환급금, 재산세 등 나와 관련된 유용한 생활정보를 기관 방문 없이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통 이후 월평균 6만여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 회원수가 2배(3월 : 38 → 8월 : 76만명)로 증가하고 서비스 건수도 1.7배(51 → 87만건) 증가
2015년도의 경우, 행정·공공 기관의 행정착오 등으로 불합리하게 납부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국세 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등 4종의 미환급금 2,674건*이 안내되었다. 국세·지방세 46만건, 교통범칙금 16만건이 등이 안내되어,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세금 등 각종 생활정보를 잊지 않고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16년 초부터는 휴면금융재산을 포함해 20종의 생활정보를 확대하여, 정부대표민원포털인「민원24」에서 여러 기관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앞으로도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국민의 생각과 눈높이에서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정부3.0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전용광 (02-2100-4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