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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자부장관 가뭄 현장점검, 가뭄 어려움 해소 적극 지원
기관
등록 2015/10/05 (월)
파일 151006 (지역발전과) 행자부장관 가뭄 현장점검 가뭄 어려움 해소 적극 지원(외부).hwp
151006 (지역발전과) 행자부장관 가뭄 현장점검 가뭄 어려움 해소 적극 지원(외부).pdf
내용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전국적인 강수량 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5일 강화도 가뭄 발생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했다.

정 장관은 우선 강화군 내가면에 소재한 ‘고려 저수지’ 상황을 확인했다. 강화 북부 지역은 평년대비 35%의 강우량으로 인해 저수율이 9%에 그칠 정도로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어서, 주민간담회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올해 봄 가뭄으로 이미 농사에 큰 곤란을 겪었는데 내년에는 더 큰 문제가 예상된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정종섭 장관은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자원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라며 “행자부는 가뭄을 대비하고,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지자체와 협력해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약 40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강화군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양수장 개발, 배수로 조성, 지하수 개발 등을 지원해 왔다.

내년에도 68억 원을 들여 지자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9월 24일 국무조정실 주관 제72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수자원의 체계적 통합관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자원 신규 확보, 기존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및 수자원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자원의 체계적 통합관리 방안’을 추진하고, 내년 봄 물 부족에 대비해 범정부적 대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담당 : 지역발전과 양대성 (02-2100-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