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행정안전부  
 
제목 정부3.0으로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특허행정 서비스
기관
등록 2015/11/19 (목)
파일 151120 (창조정부기획과) 정부3.0으로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특허행정 서비스.hwp
151120 (창조정부기획과) 정부3.0으로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특허행정 서비스.pdf
내용

정부가 정부3.0 정신에 입각하여 종전 공급자 중심의 특허 행정을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원격 영상구술심리서비스, 특허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서비스 등 정부3.0 기업 맞춤형 서비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기관이 합동으로 각 기업체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부3.0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20일 대전광역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중앙부처 정부3.0 우수기관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부3.0 현장포럼'을 열고, 정부3.0 기업 맞춤형 서비스 성과를 현장에서 공유하고, 발전·확산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현장포럼에서는 특허청·행자부 등 중앙부처, 한국발명진흥회 등 공공기관, 정책 수혜기업, 특허청 정부3.0 서포터즈(후원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정부3.0의 성과로 수도권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심판당사자를 위한 '정부3.0 원격 영상구술심리서비스'와 경쟁사 핵심특허 대응 및 연구개발(R&D)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서비스'를 소개한다.

'정부3.0 원격 영상구술심리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심판당사자들과 대리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특허심판원의 구술심리제도에 원격 영상구술심리시스템을 적용한 서비스다. 종전에는 구술심리를 위해 수도권의 심판당사자가 대전까지 방문했으나, '정부3.0 원격 영상구술심리서비스'가 개통된 이후 이러한 불편이 줄어들었다.

실제 수도권에 거주하는 심판당사자 및 대리인의 경우 시간이 절약되고, 비용도 줄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허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서비스'는 지식재산권 기반과 전략 수립역량이 미약한 중소기업에게 특허 대응전략과 효율적인 연구개발(R&D)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부3.0 서비스다. 이날 현장포럼에서 성공사례로 소개된 ㈜벤텍스(대표 고경찬)는 동 서비스를 지원받아 태양광을 흡수·증폭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소재(쏠라볼) 등을 개발하였으며, 분쟁대응 전략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 컬럼비아와의 특허소송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동 서비스를 통해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나이키에 400만달러, 내년에는 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정부3.0의 국민 체감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특허청 정부3.0 민간 서포터즈*로부터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의 시각과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정부3.0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만 특허청 기획조정관은 “정부중심에서 국민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정책 수혜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맞춤형 서비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부3.0 핵심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현장포럼은 정부3.0 기업 맞춤형 서비스의 우수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이며, “앞으로 이러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확산하여, 정부3.0이 기업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고광덕 (02-2100-3409)